광주 서구, 6월부터 남녀통합 당직근무 실시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6월부터 남녀통합 당직제를 실시해 여성과 남성 공무원이 함께 당직근무를 서게 된다.
양성평등을 추구하고 당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녀통합 당직제를 실시하자는 의견에 따라 당직근무 시스템을 바꾸어 실시하게 되었다.
서구는 여성공무원 숙직에 대한 직원 의견에 따라 지난 2월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 여성공무원 숙직을 찬성한다는 의견이 62%로 여직원 숙직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난 3월부터 당직 TF팀을 구성하...